에어컨 필터 청소 셀프로 하기
더워지는 날씨에 금방 찾는 것이 에어컨부터 찾게 됩니다.
오늘도 뜨거운 날씨에 에어컨을 이제 켜야 하는 시간에 인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에어컨을 켜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에어컨 청소입니다.
에어컨 청소를 하지 않고 켰다가는 폐 건강에 매우 위험합니다.
청소하기 전에 에어컨을 분리해서 보면 얼마나 많은 먼지, 유해 물질로 가득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에어컨 청소는 이렇게 준비해 봅니다.
에어컨 필터 속 곰팡이와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에어컨에서 필터를 분리하고, 청소기를 사용해서 필터 속 먼지를 제거합니다.
필터를 세척할 때는 필터가 손상되지 않도록 칫솔이나 부드러운 솔에 꼭 에어컨 전용 세제를 사용해서 닦고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헹궈주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건조를 시켜줍니다. 건조 시킬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그늘에 말려줍니다. 필터는 햇빛에 말리면 필터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전용 세제는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입되고, 전용 세제가 없다면 과산화수소를 물에 3:7 희석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에어컨 필터에 먼지는 쉽게 쌓이기 때문에2주에 1회 정도 주기적으로 세척해서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냉각핀도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곳으로 습한 환경으로 세균이 잘 번식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냉각핀은 분해가 어려워서 전용 세정액으로 청소하면 됩니다. 또한 칫솔이나 부드러운 청소용 솔을 이용해서 냉각핀의 결을 따라 긁어내면서 먼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실외기는 1년에 한번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에어컨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하고, 실외기 덮개를 벗겨서 흡입구나 바람이 나오는 입구에 쌓인 먼지를 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실외기 겉면은 물에 적신 천으로 닦고, 마른 걸레로 습기를 꼭 제거해야 합니다. 건조 과정을 꼭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꼭 청소는 해야 합니다. 에어컨을 제대로 청소 관리하지 않고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세균, 곰팡이로 인해서 호흡기나 피부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척한 필터를 다시 끼우고, 에어컨을 처음 사용할 때는 5분간은 정도는 창문을 열어서 충분히 환기를 하기 바랍니다. 에어컨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양은 작동 후 3분 정도 배출된 양이 60분 동안 배출된 양의 약 70%에 달한다고 합니다(한국소비자보호원).
에어컨 필터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사용하다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어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증상은 보통 2~102~10일간의 잠복기 후 식욕 저하, 두통, 흉통, 호흡곤란등의 폐렴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요! 에어컨 청소 전 반드시 전원코드를 뽑고 청소를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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