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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신체활동 지원_식사와 영양 요양보호_요양보호사 요점정리

by nursekang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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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영양 요양보호_요양보호사 요점정리

 

식사시에 대상자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하곤란(삼킴장애)으로 식사시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의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식사를 잘 하고, 영양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서 건강한 영양관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

 

먼저, 일반적 원칙을 보자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소화능력을 고려한다.

식사방법, 속도, 음식의 온도 등을 배려한다.

식사 전 대상자의 요양보호사는 손을 씻고, 환경을 청결히 정리한다.

식사 전, 대상자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사례, 구토, 청색증 등 이상이 나타나는지 주의깊게 관찰하고 대처한다.

대상자를 존중하고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다.

대상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스스로 하게 한다.

 

 

 

<노인 영양상태 관찰>

 

영양부족 위험요인

너무 적은 식사량

고령, 급성 또는 만성질환

사회적 고립, 빈곤

영양이 불균형적인 식사

약물사용, 알코올 중독, 우울

인지장애, 식욕부진, 오심, 연하장애(연하곤란, 삼킴장애)

 

영양부족 지표

체중 감소, 신체 기능 저하

피로, 무감동, 인지수준 변화

상처회복 지연, 탈수

마르고 약해 보임

배변 양상 변화

 

노인 영양관리

1일 단위로 6군의 기초식품군을 골고루 식단 구성

첨가당, 포화지방, 나트륨(소금), 가공육 등의 섭취를 절제

싱겁게 조리, 작은 국그릇 이용, 싱거운 채소와 함께 섭취

가공식품은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 제품 구입

 

곡류(빵, 국수, 고구마, 감자, 옥수수, 밤 등)

에너지를 얻고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전곡이나 잡곡을 섞어서 섭취 권장

・ 우유, 유제품

우유, 유제품을 하루에 1회 분량을 섭취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해 칼슘,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칼슘, 칼륨 섭취

・ 채소, 과일류

식사 때마다 절이지 않은 생채소 2~3가지, 과일은 11~2회 섭취

식이섬유섭취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 물 6~7잔 이상 권장

 

 

<식사의 종류>

 

일반식: 저작과 연하 능력에 문제가 없고 소화를 잘 시키는 대상자에게 제공

저작 도움식

저작 능력이 떨러져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제공

부드럽게 조리하거나 잘게 썰어 저작하기 편한 형태로 제공

연하 도움식

저작과 연하 능력이 떨어져 씹고 삼키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제공

부드럽게 갈아서 제공하거나 액체는 점도증진제 첨가하여 점도를 높여 제공

유동식: 수분이 많은 미음 형태의 삼키기 쉬운 음식

경구 유동식: 입으로 먹는 미음 형태의 액체형 음식

경관 유동식: 대상자가 연하 능력이 없고 의식장애가 있을 때 비위관을 통해 제공

 

<식사자세>

 

올바른 식사자세

식탁의 높이는 대상자의 가슴과 배꼽 사이에 위치

의자의 높이는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팔받침, 등받이가 있는 의자의 안쪽 깊숙이 앉게 한다.

앉은 자세: 의자에 깊숙이, 식탁에 팔꿈치를 올리고 의자를 충분히 당겨준다.

침대에 걸터앉은 자세

발은 바닥에 닿게, 넘어지지 않도록 양옆이나 앞뒤에 쿠션을 대준다.

침대머리를 올린 자세

침대를 약 30~60° 높인다. (머리 뒤에 베개를 받쳐 턱이 당겨지는 자세)

머리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턱을 당기면 음식을 심키기 쉬워진다.

침대 머리를 최대한 올리고 등에 베개를 대어 자세를 안정되게,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옆으로 앉게 한다.

편마비 대상자 식사자세

건강한 쪽을 밑으로 하여 약간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한다.

마비된 쪽을 베개나 쿠션으로 지지하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식사돕기>

 

기본원칙

식사 전 몸을 움직이거나 가벼운 산보

식사 도움 중 TV보기, 전화하기, 질문하기 금기(TV를 끄고 식사에 집중)

식욕이 떨어진 경우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반찬 색깔을 보기 좋게 담아낸다.

가능하면 앉아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턱을 당기는 자세로 식사

배 부위과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옷을 입힌다.(옷을 느슨하게)

국이나 물, 차로 목을 축이고 충분히 삼킬 정도의 적은 양을 입에 넣어준다.

완전히 삼켰는지 확인한 다음 음식을 넣어준다.

수분이 적은 음식과 신맛이 강한 음식을 사례들릴 수 있으니 주의

마른음식(, 뻥튀기), 점도 높은 음식(), 잘 부서지는(유과, 비스킷) 주의한다.

사례들리거나 숨쉬기 어려울 경우, 식사 중단하고 시설장에게 알린다.

 

 

식사 돕는 방법

식사 전에 물을 한 모금 마시게 하고, 식사 전 음식의 온도를 확인한다.

숟가락 끝부분을 입술 옆쪽에 대고 손잡이를 머리쪽으로 약간 올려 음식을 먹인다.

숟가락 (둥근)바닥이 혀 중앙을 가볍게 눌러 주고, 윗입술을 스치듯 숟가락을 뺀다.

대상자가 사례에 들리는지 잘 관찰한다.

편마비 대상자는 삼키기 어려워하므로 식사하는 동안 더욱 주의한다.

빨대를 사용 시 손가락 사이에 빨대를 고정한 후 대상자 입에 물린다.

국물을 빨아 마실 수 있는 용기나 구부러지는 굵은 빨대를 이용한다.

얼굴에 마비가 있는 경우는 입안의 음식은 삼키든지 뱉을 수 있게 한다.

마비된 쪽의 뺨 부위에 음식 찌꺼기가 남기 쉬우므로 식후 구강 관리

의치는 깨끗이 닦아 정해진 위치에 보관(찬물에 완전히 의치가 잠기도록하고 뚜껑을 닫아둔다)

식사 후 30분 정도 앉아 있게 한다.

 

<경관영양 돕기>

                                                                                     

기본원칙

대상자가 의식이 없어도 식사 시작과 끝을 알린다.

영양주머니는 매번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사용한다.

영양액은 유통기한 이내의 것만 사용, 체온 정도의 온도로 데워 준비한다.

비위관이 막히거나 새거나 역류하며 간호사에게 즉시 연락한다.

농도가 너무 진하거나 너무 빠르게 주입 설사나 탈수를 유발(1분에 50ml 이상 주입하지 않는다)

입 안을 자주 청결히 하고, 입술보호제를 발라준다. 입안 건조와 갈증을 예방

비위관 주변을 청결히 하고 윤활제를 바른다.

 

돕는 방법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앉게 하고,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는 오른쪽으로 눕힌다.

영양액은 위장보다 높은 위치

주입 시 구토나 청색증 비위관을 잠근 후 시설장에게 알린다.

경관영양 식사가 끝나면 상체를 높이고 30분 정도 앉게 있게 한다.

 

 

※요양보호사표준교재_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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