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양보호사

온열질환 및 한랭질환_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 요점정리

by nursekang 2024. 12. 29.
반응형

요양보호사 교재 공부 요점정리해보자.

 

 

< 온열질환 >

1. 폭염 대응 안전수칙

 

야외 활동(작업)을 자제, 외출 시 헐렁한 옷차림, 챙이 넓은 모자, 물을 꼭 휴대하도록 한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 등이 있을 때는 빨리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천천히 마신다

   (의식이 있을 때)

식사는 가볍게 하고 물은 20분마다 1컵씩 마신다. 꼭 갈증이 없더라도 물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노인은 갈증을 느끼는 대사가 낮다. 그래서 갈증을 잘 못 느낀다. 탈수가 되지 않도록 계속 물을 마시고 있어야 한다.

선풍기는 환기가 잘 되는 상태에서 사용하고 커튼 등으로 햇빛을 가린다.

    선풍기 사용시 꼭 환기하도록 한다.

 

2. 폭염 관련 질환

1) 열사병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체온 조절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직장체온 40)가 발생한다.

체내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 체온이 40도 이상 오른다.

심할 경우 장기 손상까지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빈맥, 빈호흡, 저혈압, 혼수상태, 헛소리 등을 보인다.

처치: 즉시 119에 신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벗기고 시원한 물로 몸을 적신 후 부채나 선풍기로 바람을 쐬어준다. 의식이 없으면 절대로 음료나 물을 주면 안된다. 기도로 음식이 들어가서 위험해진다(질식, 흡인성 폐렴 위험).

 

2) 열탕진(일사병)

땀을 많이 흘린 뒤 발생(과도한 발한, 차고 젖은 피부)한다.

심한 갈증,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창백함, 근육경련, 구토, 현기증이 나타난다.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

처치: 서늘하고 통품이 있는 장소에서 염분과 수분을 보충한다.

시원한 물로 샤워, 증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면 병원 진료를 한다.

 

3) 열경련

폭염 시 심한 신체활동을 하여 근육에 경련이 발생(, 다리, 복부, 손가락)한다.

처치: 서늘한 곳에서 휴식하고, 염분과 수분을 보충한다.

스포츠 음료나 주스 등, 1L에 소금 1티스푼 정도 섞어서 마신다.

근육경련은 30초 정도, 심하면 2~3분 동안 지속한다.

처치: 경련 일어난 근육은 마사지 한다.

1시간 이상 경련 지속, 기존질환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평상 시 저염분 식이요법을 한 경우 즉시 응급실로 이송한다.

 

4) 열발진

다발성 붉은 뾰루지, 소수포 (, 가슴상부, 서혜부, 유방 밑, 팔꿈치 안쪽)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로 옮김, 소수포 부위는 건조하게 유지 ( 살포제 사용)

 

5) 열성부종

발이나 발목의 부종이 나타난다.

시원한 장소에서 발을 심장보다 높인 자세로 휴식을 한다.

 

6) 열실신

실신 (일시적 의식소실), 어지러움증 나타난다.

시원한 장소로 옮겨 평평한 곳에 눕힌다.

, 스포츠 음료, 주스 등 천천히 마신다. (의식이 없으면 절대로 음료를 주지 않는 다)

 

 

< 한랭질환 >

한랭질환 예방수칙

실내운동, 적절한 영양섭취, 추운 날에는 야외활동을 피한다.

외출 시 내복을 입고 얇은 옷을 겹쳐 입는다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덧신이나 안쪽에 기모가 있는 부츠, 방한화를 착용한다.

 

2. 한랭관련 질환

 

1) 저체온증

추운 기온에 노출되어 체온이 떨어진 상태이다.

몸 떨림, 피로감, 착란, 어눌한 말투, 기억상실, 졸림(즉시 119에 신고)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로 감싼다.

의식이 있으면 따뜻한 음료, 단음식(초코릿)을 섭취하게 한다.

의식이 없으면 절대로 음료나 음식을 주면 안된다.

 

2) 동상

강한 한파에 노출되어 피부 및 피하조직이 손상된 상태이다.

, , , , 손가락, 발가락 등에 생긴다.

피부색이 창백하거나 누런 회색, 피부가 단단해지며 무감각해진다.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거나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여 동상부위를 따뜻한 물에 담근 다.

 

3)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 낙상사고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다.

건조하고 찬 공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심해진다.

낮은 기온으로 관절 주변이 뻣뻣해져 낙상 증가한다.

추운 날씨에는 야외할동을 피하고 보온에 주의를 기울인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위해서 공부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