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돕기 간호에 대한 공부와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대비 문제

검사 돕기 간호에 대한 공부와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대비 문제

 

검사 돕기 간호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에서 1-2문 제정도 나옵니다. 검사를 하기 위해서 금식이 필요한 검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검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알고, 검사 중에 어떻게 환자를 도와줄 것인지, 검사 후에 어떻게 간호할 것인가에 대해서 국가고시에서 주로 문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 모든 검사물은 받는 즉시 검사실로 보낸다가 원칙이다.

1. 일반 검사

(1) 혈액검사

① 목적 : 혈액 질환·감염 질환의 유무 확인, 간 기능 및 혈액 내 지질 농도 확인을 위함(혈청화학적 검사), 신장·요도·방광의 질병 유무 진단(IVP 검사)

② 채취 시기 :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는 대부분 아침에 채취하며, 채취 즉시 검사실로 운반하고 운반이 지연될 경우 냉장 보관한다.

 

검사 돕기 간호

 

(2) 소변검사(요검사)

① 소변검사의 목적 : 당뇨병 진단, 신장염 진단, 비뇨계통 질환의 유무를 알기 위해 실시한다.

② 일반 소변검사용 소변 받기 : 환자에게 처음 소변 50cc 정도를 배뇨하다가 소변 컵에 30~50cc 이상 소변을 받도록 하되(중간뇨) 생리 중인 여자는 검사물에 생리 중임을 표시한다.

③ 소변 배양 검사물 받기 : 멸균요 받을 때에는 환자가 배뇨를 시작한 후 용기에 3~5cc 정도를 무균적 인공 도뇨(단순 도뇨)를 이용하여채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검사 돕기 간호

(3) 24시간 소변검사

① 검사가 시작되면 소변을 보게 하고 첫 소변은 버린다. 그 이후로 보는 소변을 마지막까지 모아서 병 속에 부어 둔다.

② 화장실에 ‘24시간 소변 검사물 채취 중’이라는 표시를 한다.

③ 다른 검사를 위해 수집 용기에서 소변을 덜어 내지 않는다.

④ 방광을 비운 정확한 시간을 검사 시작 시간으로 간주한다.

 

(4) 대변검사

① 목적 : 기생충 검사 및 세균 배양 검사, 잠재 출혈 검사, 소화효소 검출 검사, 소화계통 출혈 여부 검사

② 아메바 검사를 위한 대변 : 대변을 받는 즉시 검사실로 보낸다.

③ 주의 사항 : 잠재 출혈 검사인 경우 3일 전부터 붉은색 야채, 철분 제제, 육류 식사는 피하며 채변하는 방법은 위와 같으나 소변, 물, 혈액(생리혈) 등이 섞이지 않게 한다. 검사실로 검체 운반이 지연될 경우에는 냉장 보관한다.

 

(5) 가래검사(객담검사)

① 이른 아침 첫 가래를 받은 것이 밤새 농축된 병원체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다.

채취병에 무균적으로 받는다.

2. 특수 검사

(1) X선을 이용한 검사

① 흉부 X선 촬영 : X선의 투과를 저해시키는 금속( 목걸이, 시계, 브래지어)을 제거한 후 환자에게 숨을 들이마신 후 숨을 참게 하여 촬영한다.

② 정맥 신우 조영사진(IVP) : 불투과성 색소인 조영제를 정맥으로 주입하여 요로의 경로, 크기, 모양, 위치를 검사하며 금식을 요한다.

③ 바륨(barium) 관장 : 바륨(조영제) 관장 전에는 금식과 정결 관장으로 직장 내를 청결히 하고, 관장 후 수분 섭취를 적극 권장하여 바륨으로 인한 변비를 예방한다.

④ 상부 위장(관) 조영사진(UGI Series) : 위관 조영술로서, 금식하고, 방사선 불투과성 바륨을 환자에게 삼키게 해서 식도, 위, 장관의 폐쇄와 염증 등의 병변 부위를 보기 위한 검사이다. 변비 예방을 위해 하제 투여와 수분 섭취를 많이 하도록 권장한다.

⑤ 위내시경 검사 : 검사 전 환자의 동의와 금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시 호흡은 가능

하지만 말은 해서는 안된다.

검사 돕기 간호

⑥ 초음파 검사 : 골반, 심장, 자궁 등의 검사 사용, 금식 불필요

⑦ 심전도 검사 : 흉통,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어지럼증 등의 심장질환 증상을 호소할 때, 정기적인 검진 시 시행한다. 검사 진행 중 말을 하거나 움직이는 경우 정확한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여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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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기관지 내시경 검사 : 목(후두)에 간단히 국소마취제를 뿌리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검사를 위해 최소 4시간 이상 금식한다.

⑩ 대장 내시경 검사 : 대장 내시경의 시야 확보를 위해 검사 3일 전부터는 씨 있는 과일, 소화되지 않는 잡곡,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하고, 검사 일정에 맞추어 처방된 관장약이나 변비약(하제)을 안내에 따라 복용하여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정확한 검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

⑪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 검사실에 들어가기 전 모든 금속 물질, 자성 물질(예: 머리핀, 장신구, 시계, 동전, 틀니, 보청기, 신

용카드) 등을 제거하고 들어가야 하며, 실제가 아닌 허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화장도 지워야 한다.

☞ 위 X선 촬영을 하기 위해 금식이 필요한 환자가 검사 전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는 검사를 연기해야 한다.

☞ 기관지경 검사 직후에는 호흡곤란이 나타나는지 우선적으로 관찰한다.

 

(2) 천자

① 흉강천자 : 흉막강(늑막강)에서 액체를 뽑기 위함, 호흡곤란이나 통증 제거 위함, 치료를 위한 약물을 흉막강 안에 주입하기 위함이다.

② 복수천자

㉠ 방법 : 방광·장관의 손상을 막기 위해 시행 전에 배설·도뇨시키며, 환방자의 체위를 적절히 유지시킨다(좌위 및 반좌위).

㉡ 주의 사항 : 복수천자 시 복수를 갑자기 다량 제거할 때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행 후 현기증이 있으면 복대를 해준다.

③ 요추천자

㉠ 검사 목적 : 뇌척수액 순환 평가(Qucken Stedt) 검사를 행하기 위함, 내용물 검사를 위한 뇌척수액과 뇌척수액의 압력을 재고,

검사를 위해 조영제를 투입하기 위함이다.

㉡ 방법 : 요추천자 시 제3~4 요추 사이 간격을 최대로 넓히기 위해 가능한 한 턱을 향해 무릎을 붙이고 등을 굴곡시킨다. 즉, 새우등

처럼 구부리며, 등이 침대면에서 직각이 되도록 눕는다.

㉢ 주의 사항 : 요추천자 후 뇌척수액압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곧 두통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듯이 누워 움직이지 않게 한다. 두통이 더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준다. 

 

※ 뇌척수액 검사는 무균적으로 시행하며, 채취 즉시 검사실로 보내지만 지연될 경우 실온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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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방사성 동위원소가 투여된다.

② 검사 부위에 면도를 시행한다.

③ 고주파를 이용한 단층촬영이다.

④ 검사 시 3분만다 자세를 바꾼다.

⑤ 검사 전 금속 장신구를 제거한다. 

 

2. 요추천자 간호보조활동으로 옳은 것은?

①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시킨다.

② 검사 전 복부둘레를 측정한다.

③ 검사 중 심스 체위를 취하게 한다.

④ 검사 후 천자 부위를 열어 둔다.

⑤ 검사 후 머리와 다리가 수평이 되게 눕힌다. 

 

3. 심전도 검사를 위한 간호보조활동으로 옳은 것은?

① 의치를 제거한다.

② 측위를 취하게 한다.

③ 검사실 오기 직전에 담배를 피웠는지 확인한다.

④ 전날 저녁 8시부터 금식을 유지했는지 확인한다.

⑤ 검사 중 팔다리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4. 요추천자 시 환자가 취해야 하는 체위는?

① 등을 침상바닥에 대고 누운 체위

②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45˚ 높인 체위

③ 침대에 바로 누워 침상머리를 45˚ 높인 체위

④ 옆으로 누워 양 무릎을 가슴에 붙여 등을 구부린 새우등 모양의 체위

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양다리를 벌려 다리 지지대에 올려놓은 체위

 

5. 뇌 자기공명영상(Brain MRI) 검사 예정인 입원 환자에게 검사 전에 할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머리카락을 작은 금속 실핀으로 고정해 주세요."

② "검사하는 동안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도 돼요."

③ "분실되지 않게 휴대 전화를 환자복 주머니에 넣으세요."

④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 3차원 방사선 단층촬영을 하는 거예요."

⑤ "소음이 날 수 있으니 검사용 귀마개나 헤드폰을 착용하게 도와드릴게요."

 

6. 객담 배양 검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객담을 종이컵에 수집한다.

② 식사 직후의 객담을 수집한다.

③ 침이 많이 섞이 객담을 수집한다.

④ 수집된 객담을 신속하게 검사실로 보낸다.

⑤ 협조가 가능한 환자는 객담 수집 전에 기침을 참게 한다.